이번 정권 동안 무려 22번의 부동산 규제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집값은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정부에서는 서울 내의 주택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규모 공간이 생기기 전까지는 어떠한 규제에도 서울의 집값은
계속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민주당에서는 서울 내 주택공급을 위해여 그린벨트 해제를 주장해 왔지만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강력한 반대의견에 늘 거절당해왔었는데요 얼마 전 전 시장의 별세 이후 곧바로
그린벨트 해제에 대해 기대감이 생겼고 지난 7월 15일부터 정부에서 신중하게 검토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린벨트란 쉽게 말해서 "개발제한구역"이라는 뜻 입니다 도시의 공원, 도시의 허파라고 불리기도 하며
개발을 제한하는 구역으로 땅을 소유하고 잇어도 함부로 개발하지 못하는 땅이니 땅값이 낮고 계륵 같은 땅이었는데요
만약 해제가 된다면 땅값은 하늘로 치솟을게 분명하고 도시의 녹색이 점점 사라지겠죠??
서울시에 대규모 주택공급이 실시된다... 분명히 수혜를 보는 사람들과 주식이 분명히 있겠죠??
첫 번째로 백광산업입니다
백광산업은 2018년도 말에도 그린벨트 해제 관련주로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으며 이번에도 관련기사가 나오자 큰 주가 상승을 보여주며 주주들의 기대 또한 한 몸에 받았는데요 그 이유는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1,410억 원 상당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만 평 정도의 자연지역을 소유 중이며 이는 기업의 시가총액 1200억 원 보다 큰 자산입니다 2009년에 평가받은 부동산 금액이므로 현재의 값어치는 아마 훨씬 더 높아지지 않았을까요??
두 번째로 sg세계물산 입니다
백광산업과 마찬가지로 서울에 많은 땅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인데요 관악구 봉천동 일대에 193,600평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장부가치로 보았을 때 120억 정도의 가지 치이며 주주들의 기대감으로 상승 중입니다
세 번째로 신원 종합개발입니다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이라고 불리는 내곡동 헌인마을 개발사업 사업체중에 하나로 해제 소식이 들리자마자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내곡동과 헌인마을이 유력할 개발 사업지역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로 범양건영입니다
건축회사이며 해제 시 건축공사 수주를 받을 수 있는 유력한 업체입니다 그 이유는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
수주를 했던 경력이 있는 업체이며 차기 대선의 막강한 후보인 이낙연 의원의 관련주로 수월하게 수주를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주식의 매매는 개인의 선택이니 충분히 공부 후에 투자하시는걸 강력 추천합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