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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관련주, 대장주 알아볼까요?

바다를바라보다 2020. 6. 30. 21:39

코로나로 팬데믹이 대유행이 온 지 거의 반년이 지나갔는데요 코로나의 공포가 완전히 가시기 전에

또 다른 공포가 엄습했습니다 바로 중국 돼지에서 팬데믹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 돼지열병이 발견되었는데요 30일 미국과학진흥협회와 BBC, 사이언스 매거진의 보도에 따르면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최근에 발생했고 돼지들에게 전염되며 변이되어 인간에게 옮겨지면 인간을 감염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요새 중국이 이렇게 얄미울 수가 없습니다 ㅠㅠ)

 

돼지열병이 발생하는 이유로 가장 큰 원인은 돼지들에게 잔반을 먹이는 행위라고 합니다

때문에 요즘엔 잔반을 먹이는 방식이 금지되고 친환경적인 사료들을 먹이는 농가들이 많기 때문에

친환경 사료주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거가로 생각하는데요 

중국에서는 아직 잔반을 먹이는 관행이 줄어들질 않았나 봅니다 ㅠㅠㅠ (중국아 제발 시키는 대로만 해줘!!)

 

 

연구팀은 바이러스에 G4EA H1N1라는 이름을 붙였는데요

 

현재 열병이 발생한 돼지농장의 전체노동자의 10.4%가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었습니다

 

과거의 사례에 따르면 2009년도에 멕시코에서 돼지에게서 발견된 변종 바이러스가 멕시코에서 발생해 인간에게 전염돼

전 세계에 펴진 사례가 있죠

 

전문가들은 이번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사람들에게 쉽게 전염될 수 있도록 변이 될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론 표본 규모가 작기 때문에 바이러스 확산이 대유행으로 발전될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얼마 전 코로나 사태로 주식시장이 얼어붙었는데요 이번에도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항상 이러한 유행성 질병에 항 상유의 하고 준비하고 계셔야 하는데요

그럼 이번 열병으로 인해 수혜를 볼 수 있는 대장주 주식들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종목은 체시스로 오늘 30% 정도의 주가 폭등을 보여줬는데요  체시스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동시에

계열사인 넬바이오텍이 항생, 소독용품 그리고 동물용 의약품과 친환경 비료 등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두 번째 종목은 이글벳으로 역시 동물용 의약품, 양돈 그리고 애완동물을 위한 제품 등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세 번째는 오늘 KB금융 증권에서도 추천해줬던 우진비앤지입니다 동물 의약품과 자체 개발한 소독제인 웰크린 씨와

그린업 에프를 가지고 있으며 돼지열병 백신에 대한 임상 승인까지 완료받은 열병 대장주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돼지열병은 최근에 크게 이슈 됐지만 매년 이맘때쯤이면 심심찮게 발생하는 바이러스인데요

질병의 치료법이 아직 확실하게 없어 열병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 또한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때처럼 주식 바겐세일이 올지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이참에 동물 관련 바이오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보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