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 미래 슈뢰딩거의 전망 미국 주식투자
얼마 전부터 제2의 테슬라라고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는 기업인데요
빌 게이츠가 대주주인 이 회사는 AI기반의 기술로 신약개발을 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가 버크셔 헤서웨이 지분을 줄일이고 슈뢰딩거의 주식에 대폭 투자할 정도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종목인데요
사실 그는 전부터 미래의 바이오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예전에 했던 말이 다시 회자됩니다
2015년 그는 TED 강연 시간에
앞으로 미래에 무언가 1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죽인다면, 그것은 전쟁이 아닌 치명적인 전염병 바이러스일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졌습니다
물론 1000만 명의 사람이 죽진 않았지만
그렇다면 바이오산업의 선두주자가 무엇이 있을까?? 얼마 전 상장한 SK바이오팜? 셀트리온?
개인적인 생각으론 "슈뢰딩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혁신적인 AI기반 화학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입니다
참고로 신약개발이라는 사업은 성공 확률이 매우 매우 낮으며 수만 가지의 시도 중에 한두 개의 원료라도 건질 수 있으면 성공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려운 개발인데요 더군다나 한 번 개발을 성공하기 위해선 수천억의 연구비도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렵개 개발을 해도 66%는 임상허가 조차 받지도 못합니다
뭐가 다를까? 일단 한 군데에 모여서 근무하는 형태가 아닌 오로지 최선의 연구를 위한
세계 곳곳에 내로라하는 연구인력이 200여 명 정도가 있습니다 (포함 400명의 직원)
사람의 두뇌가 아닌 인공지능이 분자구조 하나하나를 모두 분석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최적의 분자구조를 인간보다 훨씬 더 빠르고 훨씬 더 저렴한 비용으로 찾아낼 수 있습니다
10억 개나 되는 분자를 >> 1000개의 무작위로 선택된 분자를 선택하고 AI 기술 러닝머신을 이용해 5천 개의 최고의 조합 매칭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방식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훌륭한 소프트웨어를 제공받는 협력사는 1266개의 기업과 연구기관 그리고 전 세계의 TOP20 제약사들은 15년 동안 지속적으로 고객으로 남아있는데요 새로 들어온 신규기업 또한 96%의 확률로 매년 재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보여준 대표적인 성과들은
협력 제약사(Agios)에서 만든 항암제 2 품목은 모두 FDA 승인을 받았고, 모르핀의 2개의 바이오 물질은 임상허가, 님버스의 물질들은 임상 1상, 2상 실험 진행 중입니다
이렇게 미래 지향적인 독자적인 기술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자산적인 면에서는 어떤 양상을 보여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총수익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것에 비해 영업이익은 매년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채비율이 매우 낮아 회사가 재정적으로 힘들다고 보기는 어려운데요?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6년간 적자가 나더라고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를 종합하여 제2의 테슬라라는 명칭으로 사람들에게 불리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테슬 라또 한 2003년에 만들어졌으며 뜬구름 같은 비전과 엄청난 적자로 부정적인 시선을 받다
2019년이 되어서야 기업의 적자를 흑자로 전환시켰습니다
확실히 미래의 가능성이 충분한 기업입니다
단기적으로 변동이 심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향후 10년을 보시고 투자하신다면
단연코 추천드릴수 있지만 개인의 선택을 더 믿으세요!
모두들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