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은 유망한 기업이 있는데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장상 되지 않아서 거래가 불가능해 아쉬웠던 적이 있으신가요??
장외주식이란 아직 상장이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자격이 없어진 주식을 뜻합니다
아직 시장에 나오지 않아 다는 것은 유망한 기업들을 남들보다 빠르게 매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ex) 쿠팡, 한화디펜스, 카카오 게임즈
보통 IPO 공모주를 모집할 때 비해서 시장에 나오게 되면 가격이 오르는 경우가 많다 보니 수익을 크게 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거래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가 있겠는데요
첫 번째로는 공식화된 사이트를 통한 방법입니다
대표적으로 K-OTC와 K-OTC BB라는 사이트를 추천드리는데요 이유는 금융투자협회에서 만든 믿을 수 있는 사이트로
불법 중계로 인한 리스크가 매우 낮으며 한국 공기업에서 운영 중인 곳입니다
방법은 일반 방법과 동일하며 HTS, MTS 모두 다 가능해 편리합니다
계좌 또한다시 만들지 않아도 되는 참여 증권사들로는
대신증권, 리딩투자증권, 미래에셋 대우, 상상 인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에셋 투자증권, 키움증권
현대차 증권 주식회사, NH투자증권 등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개인 간의 방법입니다
1. 대표적인 사이트 회원가입을 한다 ex) 38 커뮤니케이션, SK 비상장 거래
2. 게시판에 매매의사를 게시한다
3. 연락이 오면 직접 만나거나 통화 문자 등을 통해 협의를 한다
4. 돈을 먼저 입금해야 한다 (직접 만나서 현금거래가 안전하다)
5. 상대방이 증권계좌에서 유가증권 출고를 해준다
개인 간의 거래는 주의할 점이 많습니다 전문업체들이 초보자를 노리고 사기 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역시 시장조사는 필수입니다!
일반 시장은 장 시간이 존재하지만 비상장주식 들은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거래가 가능합니다
당사자들이 서로 연락만 주고받으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만큼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장내시장에선 상한가 하한가 등의 책정으로 너무 큰 가격의 변동에 재동을 걸어두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측면이나 고수익 측면에서 걸림돌이 되는 장치이기도 하죠?
비상장 주식은 제도적 장치가 미비하기 때문에 하루 만에 수십 배가 될 수도 있고 돈이 종잇조각이 될 수도 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매우 극명한 거래입니다
그리고 공개된 정보 분기별 실적 재무제표 등을 공개하지 않은 기업이 많아 직접 알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더욱더 신중해야 하며 기업 분석 시장에 대한 공부 등을 충분 후 하시고 투자하시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최근 거래량 또한 많아지고 있고 코로나 이후로 금융에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목하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는데요
큰 시세차익으로 수익을 볼 수 있으나 그만큼 위험성이 있는 투자라고 생각됩니다
부디 성투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