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주식투자를 하면 안되는 유형의 사람들 혹시나도??

요즘 주식판으로 뛰어드는 초보 투자자분들이 

엄청나게 넘쳐나 주식시장이 과열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과는 역설적으로 주식의 기본정보도 모른 채

투자하시는 개미 주주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혹하는 정보로 벌써 돈을 잃으신 분들 혹은 묶이신 분들 또한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재무제표를 아주 간단히라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복잡한 단어도 아닌 단 몇 분 혹은 몇 초만 투자하더라도

알 수 있는 정보인데요

 

왜 재무제표를 봐야 하나?

기업이 투자를 받는 이유는 자금을 조달받기 위함입니다

스스로 자기 회사가 안 좋다고 밝히는 회사가 존재할까요??

대부분은 근거 없는 희망론, 내년엔 대박 날 것이다, 앞으로의 비전이 밝다

이런 이야기로 주주분들을 끌어모으려고 하는데요?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자신의 철학과 기준을 철저히 세우길 바랍니다

 시장의 흐름과 돈의 흐름 알기 위해 많은 정보를 수용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주주들을 현혹시키는 이런 장밋빛 전망보다

재무제표는 수치상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정보들이 고스란히 나와있습니다

전문 회계사들이 한 땀 한 땀 열심히 써놓은 아주 신빙성 있는 정보들로

(상장된 회사라면 거짓으로 작성할 수가 없습니다 잡혀갑니다^^)

 

실제로 이것도 보지 않고 투자하는 분들 때문에 현타가 온다는 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본인 스스로 투자자라 칭하면서 차트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는 기업경영을 같이하는 동업자입니다 투자자, 트레이더 이도 저도 아닌 개미들은

전기차가 대세래, 바이오가 대세래, 내년엔 뭐가 좋아진대 이러한 말에 휩쓸리듯이 매수하다

손해를 보고 결국 이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말이 주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만든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도 정말 귀찮다면 

 

이 세 가지는 꼭 기억하세요!

PER - 주가가 순이익의 몇 배인지 알려주는 지표 높을수록 고평가

PBR - 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 알려주는 지표 높을수록 고

PCR - 주가가 현금흐름의 몇 배인지 알려주는 지표 높을수록 고

 

정말 최소한의 지식은 가지고 매수해야 합니다!

사실 좋은 기업의 절대적인 지표는 아닙니다 분명 기업의 미래비전

투자자들의 기대감으로 엄청나게 폭등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만의 철학과 꾸준한 시장의 흐름 정보조사입니다

 

매매의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으며

꼭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