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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와 인텔(intel)의 미래

바다를바라보다 2020. 6. 17. 22:09

인텔(intel)은 컴퓨터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봤을 만한 cpu 제조사다.

IT 기술의 중심엔 PC가 있었고 CPU는 PC의 두뇌라고 말할 수 있다. 인텔이라는 기업은 IT산업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회사라고 볼 수 있다.

 

인텔은 세계적으로 CPU점유율이 80%가 넘는 거의 CPU 독점 기업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조립 PC 시장에선 AMD판매량이 인텔 CPU 판매량을 넘어섰습니다. 

전 세계 점유율이 아닌 국내 판매량으로 통계를 낸 자료지만 압도적으로 시장을 점유하던 인텔의 아성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은 인텔이 많이 앞선다)

AMD는 정말 산수수전 다 겪었던 기업으로 주가가 1달러대(현재는 50~60)까지 추락했었던 기업입니다.

당시 인텔의 CEO였던 브라리언 크르자니크가 AMD를 두고는 제기하지 못할 기업이 더 이상 신경 쓸 필요 없다고라고 까지 말했던 기업인데요 2014년에 리사 수라는 CEO를 만난 후 대격변을 일으키게 됩니다.

 

리사 수는 라이젠이라는 한줄기 빛을 만들게 되는데요 가격과 성능까지 두루 갖춘 CPU를 개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미세공정에서도 인텔에 비해 앞서간다는 발표까지 하게 됩니다.

 

AMD의 PC시장 점유율은 8분기 이상 연속으로 증가했으며. 인터뷰에서 AMD의 CEO인 리사 수는 데스크 톱과 서버 측면에서 기술적인 사용에 중점을 두고 CPU + GPU를 융합했으며 배터리 수명을 개선하려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점유율이 더 높이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을 보여줬는데요.

이에 맞서 인텔은 이전과의 모습과는 드물게 프로세스 가격인하로 반격에 나섰는데요 I7 같은 코어의 가격은 2~3년 동안

동일했으나 AMD가 가격에 영향을 줬을거라는 의견도 있는데요 소비자의 입장에선  두 회사의 경쟁에 대해 감사하며 저렴한 가격에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CPU는 컴퓨터에만 들어가는 부품이 아니라 서버에도 들어가는 중요한 부품인데요

서버시장의 점유율을 98 : 2 정도로 인텔이 압도적으로 앞서갑니다.
거의 독점수준이기 때문에 막대한 영업이익을 남기는 분야인데요 이는 안정적인 기업을

보장함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번외로 cpu 점유율이 대부분 인텔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서버는 '가성비'가 아니라 '안정성'이 최우선이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속도와 안정성이 필수고, 기업 입장에서는 몇백 몇천 아끼려다 24시간 가동해야 하는 서버 문제로 손해를 몇십 몇백억을 날릴 수도 있기에, 기존에 사용했던 cpu와 신뢰성, 개발경험, 소스 인프라 등등 때문에 인텔꺼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워낙 독점적인 시장에서 조금이라도 균열을 내는 AMD를 보고 미래에대한 기대를 가지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컴퓨터 CPU부분에서는 조만간 인텔을 앞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인텔은 CPU시장을 벗어나 AI와 차량 자율주행화 등 좀 더 혁신적인 도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17조 원이라는 거액을 들여서 모빌아이라는 자율주행 전문기업을 인수했습니다.

그리고 이 인수를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인수라고 자화자찬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삼성을 넘어 압도적으로 반도체 시장에서 1등을 점유했습니다.

우리가 피부로 와 닿는 컴퓨터 CPU 쪽에선 인텔이 흔들리고 있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인텔은 좀 더 나아가 미래로 혁신하는 단계를 밟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정의 회장(소프트 뱅크 회장) 강조했듯이 AI산업이 2020년에는 뜨거워질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AI의 중심엔 반도체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