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후속작은
오! 삼광 빌라로 정해졌는데요
주연배우는 이장우, 진기주
그 외의 주요 출연진은 전인화, 정보석, 김정원, 전성우, 보나 등이 출연합니다!
현재 방영중인 한번 다녀왔습니다의 후속작으로
마지막 방송 2020년 9월13일 다음 주인 9월 19일부터
총 100부작으로 매주 주말 밤 7:55 ~ 9:15분에 방송 예정입니다
배우들과 인물관계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남자 주인공 우재희 역을 맡은 이장우
대기업 우정우 회장의 아들이자 건축가
재벌 2세 지만 아버지가 유명한 짠돌이 + 꼰대
그런 아버지와의 불화로
대학교 입학 이후 온갖 궂은일 아르바이트를 하며
집안과 별개로 독립적으로 성장했다
똑똑하고 영리하며 자신감 가득으로
타인에겐 약간 재수 없는 모습으로 비치기도 하지만
자기 일에 있어 선 누구보다 열정 넘치는 리더로서
절대적인 권위를 뽐낸다
여자 주인공 이빛 채운 역을 맡은 진기주
삼광 빌라의 이순정의 맏딸
화끈하고 악바리 있는 근성의 소유자로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엄마를 오히려
보살피는 든든한 맏딸
동생들에겐 든든한 언니이자 누나
어린 나이에 가장의 역할을 맡게 되며
침구, 커튼, 조명 방문 설치를 해주는
인테리어 샵 기사로 일하지만
텍스타일 디자이너라는 꿈을 갖고 있다
삼광 빌라의 총관리자 이순정역 전인화
드라마의 주 배경이 되는 삼광빌라의 총관리자로
못하는 게 없는 똑 부러지는 살림꾼
30년간 가정부로 일하며 홀로 3남매를 엎어 키운
여장부 같은 엄마 하지만 속은 여리며 순수해
갑자기 나타난 첫사랑과 사랑에 빠지는 모습도 보여줌
세상의 풍파를 온몸으로 맞으며 자랐지만
이름처럼 아직 순정이 남아있는 캐릭터
극 중 이장우의 아버지 우정 후 역 정보석
어렸을 적 매우 가난한 집 장남으로 자라
상고를 졸업한 뒤 자수성가한 기업가로 신화적인 존재
하지만 엄청난 꼰대력과 절약정신으로 인해
새 옷은 생일과 명절 때만 구입한다는 철칙까지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고집 때문에
대기업 집안임에도 불구하고 아내와 아들이
집을 나간 독불장군 회장
패션 회자 대표 김정원 역 황신혜
패션회사 경영인답게 깐깐하고 트렌드에 민감함
냉철한 판단으로 모두에게 선망 의대상이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잔다르크 같은 경영인
자신의 가족을 매우 살뜰히 보살핌
욕망이 넘치는 캐릭터로 역할과 매우 찰떡임
아 그리고 우주소녀로 잘 알려진 아이돌 보나가 드라마 첫 출연 한다는
소식이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극 중에선 애교와 질투가 많은 이해든 역을 맡았습니다
밖에선 세심하고 깔끔하며 도도한 새침데기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안에선 정반대인 덜렁대며 게 이름쟁이인 모습을 보여주는 이중생활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현하는 드라마인만큼 매우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ㅎㅎ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며 선선해지는 가을 시청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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