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AI
AI 언어의 튜링 모델
튜링 모델이란? 마이크로소프트는 튜링 모델을 공개해 전 세계에서 쓰일 수 있는 AI 자연어 모델로 만드려고 한다
튜링 모델은 자연어 생성(NLG)라고도 하는데(쉽게 말해 인간의 언어를 컴퓨터에게 가르치는 모델)
문법, 지식, 언어, 콘셉트 문맥 등의 복잡하고 미묘한 차이를 인간같이 깊이 숙지할 수 있는 모델이다.
이는 현재 잘 알려진 SIRI, 빅스비, 알렉사와는 차원이 다른 AI 언어 모델이다
만약 튜링 모델이 좀 더 발전된다면 수천 개의 정보와 문서를 다루는 영역인 법률, 회계, 세무 등의 역영에서
엄청난 효율성을 다루는 작업이 가능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조만간 튜링 모델을 공식 오픈소스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애저라는 머신러닝을 사용하여 트레이닝하는 방법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하드웨어와 운영체제를 자유롭게 드나드는 모델을 만드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ONNX 런타임의 분산형 트레이닝도 지원할 예정이다.
AI 슈퍼컴퓨터 프로젝트 - 오디세이
마이크로소프트의 AI슈퍼컴퓨터 프로젝트는 오디세이라고 불려진다. 이 프로젝트는 NDIVA, 멜라녹스, 크레이 등
다양한 파트너 기업이 함께한다.
오디세이 관련 직원 채용이 활발하게 진행하는 가운데, 애저 스토리지 팀도 동시에 채용 진행 중이다.
일반 PC 수만 대를 병렬로 엮어 슈퍼컴퓨터 업무를 하는 작업이라고 소개되었다.
컴퓨터와 대화하는 멀티 모달 인터페이스 특허 출원
멀티모달(Multi Modal)이란 여러 가지의 형태로 컴퓨터와 대화화는 것을 뜻한다
몰티 모달 시스템은 전통적인 텍스트를 넘어 음성, 제스처, 시선, , 생체신호, 표정까지 여러 가지 방식을 융합하여
인간과 컴퓨터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사용자 친화형화 시켜주는 기술로 사람중심의 입력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클라우드 통함 업무관리 서비스 - TEAMS
팀즈는 단순 협업을 넘어 자원관리, 인적관리 등 기업의 모든 일처리를 온라인 환경에서 해결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업무관리 서비스이다.
기업들은 팀즈를 활용하면 원격회의 시스템을 넘어 팀원들이 협업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문서를 공유 작성 가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팀원들의 업무관리 및 분석까지 가능하다.
마이크로 소프트 부사장인 제프 테퍼는 팀즈는 여태까지 업무형태와 설루션을 바꿀만한 대안이 될 것 이라며
10억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윈도 10을 넘어서는 새로운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서 구조를 해체한 플루이드 프레임워크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와 함께 플루이드 프레임워크라는 시스템을 같이 선보였다.
이는 직관적이고 빠른 협업을 지원하여 기존 형식을 파괴하고 최적의 업무를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모든 팀원이 최신화되고 동일한 문서, 데이터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웹 기반 프레임 워크다.
프레임 워크의 핵심은 문서를 작성하고 저장하는 기본 문서 프로세스를 해체하고 모든 요소를 컴포넌트화 하는 것이다.
기존의 파워포인트, 워드에서 작성한 내용을 하나의 문서로 저장되고 공유되는 방식이었다면. 플루이드 프레임워크는
텍스트, 그래프, 표 사진, 작업 목록 등을 모두 플루이드 컴포넌트라는 개별단위로 구성돼 웹상에 저장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시가총액 3등 안에 들 정도로 거대기업이며 동시에 미래지향적인 기업이다.
매년 비약적인 매출 증가와 혁신적인 경영진과 개발진이 만들어내는 기술과 시스템은
전 세계를 바꿀 수 있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