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합격 자소서 이력서 & 맞춤법 꿀팁까지
원래부터 극심했던 취업난이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 심해져만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중에도 생각보다 많은 채용정보가 잡코리아를 통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자소서와 이력서 생각보다 가볍게 여기는 준비생들이 많더군요 물론 스펙 또한 중요하지만 오히려 구구절절 스펙, 나 잘났어요! 하는 사람보다 살아온 환경, 가치관, 앞으로 비전을 보고 스펙적으로 완벽한 신입이 아닌 우리와 함께했을 때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대기업들이 정말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채용담당자들이 정말 좋아하는 뽑을 수밖에 없는 자소서 & 이력서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신입사원을 뽑는 입사지원서 검토 평균 10.2분이라는 조사가 나왔는데요
잡코리아 채용담당자 582명을 대상으로 "평가시간"을 주제로 설문 조사한 결과입니다
우선시 보는 항목으론
1. 직무 관련 경험
2. 이력서 증명사진
3. 지원 분야
4. 이력서 제목
그 외에 전공, 자격증 등등의 항목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 없을 것이라 생각되는 출신학교의 비중은 3.8%로 낮은 항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광탈하는 지원서 특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기본 준비가 안된 것
2. 이력서 & 자소서의 정보들이 맞지 않고 거짓말처럼 느껴짐
3. 어디서 많이 본듯한 식상함
4. 검증하기 어려운 스펙과 경력으로 도배됨
5. 핵심 정보가 없고 자잘한 정보들만 있음
그 외에 맞춤법 실수가 잦음, 지원자의 성격이나 성향을 예측할 수 없는 등등의 특징이 있었습니다
맞춤법 검사기는 개인적으로 잡코리아보다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를 선호하는 편입니다(조금 더 정확한 거 같아서^^::)
검색창에 맞춤법 검사기라고 입력하시고 왼쪽 칸에 수정이 필요한 문장 그대로 복사하시면 돼요!
그렇다면 작성 전에 꼭 체크해야 할 사항 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
나와 잘 맞는 기업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방식이 성행하면서 대다수의 취준생들이 클릭 한 번으로
지원서를 남발하는 사태가 많아지다 보니 채용을 해도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니 꼭 기업에 대한 관심, 이해 /실질적인 피드백/규모/인재상/문화 등을 저장된 이력서에 추가해서 보내시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입사 후 포부 필수적인 질문입니다
역시 직무 이해도, 관심도, 해당 기업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이 필수로 필요합니다
정말로 원하는 회사라면 시간낭비라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조사해야 합니다 지금은 떨어질지 몰라도
쌓이고 쌓인 지식은 채용담당자들에게 무조건 티가 납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취업시장에서 생각보다 스펙, 출신학교 등을 가장 중요시 여기던 옛날과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자신감 없게 작성하지 마시고 솔직하게 자신이 일하고 싶은 분야 더 나아가 기업에 대한 분석과 관심까지 표현해준다면 어떤 면접관이라도 여러분의 말에 귀 기울여 줄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 쩔쩔매지 마세요 여러분은 생각보다 잠재력이 넘치는 사람인데 다만 알아보는 사람이 적은 것뿐입니다
진심입니다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