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 행정수도 이전을 아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미 인터넷에는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고 7월 22일 민주당의 김두관 이원은 청와대, 국회, 대법원, 헌법재판소를 상대로 수도를 이전하는 행정수도 특별법을 당 TF에 제출하는 등 확실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리고 행정수도에 이어 공공기관 추가 이전 또한 공론화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 근처에 자리하고 있는 346개의 공공기관 중 100여 곳 안팎을 지방이전이 가능해도 업무가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는데요 이는 수도권에만 몰려있는 과열 상태를 균형발전 드라이브로 해소시키려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24일 개헌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도를 세종으로 지정한다는 헌법상 규정을 두면 청와대와 국회가 수도를 이전할 수 있다는 내용을 밝혔는데요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