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회장은 현대 투자의 귀재라고도 불리며 무일푼으로 일본으로 넘어가 대성공한 사업가입니다 왠지 이름이 한국인 이름같이 낯설지가 않은데요 실제로 그는 1957년 일본 사가현 도스시 출생으로 일본인이지만 재일 한국인 3세입니다. 그의 할아버지는 손종경 님으로 대구에서 살다가 일본으로 넘어가 정착한 것으로 확인되고 손정이의 어머니 또한 한국인입니다. 실제로 1989년까지는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가 1990년 일본 국적으로 변경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확실하지 않지만 당시 상황을 놓고 보면 그 시절 한국보다 일본에서 사업 발전의 가능성을 더 높게 본 것 같습니다. 현재는 한때 자산평가로 빌 게이츠를 제쳤던 일본 최고의 부자입니다 손정의 회장의 투자스타일은 자신의 안목을 믿고 후진 없이 그대로 직진하는 과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