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2000이 넘으면 "이것"에 주목한다

사실 한국 주식시장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지수가 항상 박스권을 유지한다는 사실입다

그것도 2000을 기준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는데요? 조금 오른다 싶으면 조정이 오고 1800~2100 사이를 왔다 갔다 하길 5년째인데요 그로 인해 "박스피"라는 수식어까지 붙게 되었습니다 ㅎㅎ

주식을 할 땐 시장조사와 많은 정보 수집은 평생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정보라도 한번은 살펴보시길 바랍다

그래서 펀드를 장기적으로 가입하신 분들은 5년 전에 가입했던 내 펀드 수익률이 왜 이렇게 저조하지??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는데요 박스피 덕분이죠..

 

지금은 2368이라는 비교적 높은 지수인데요 근 5년을 놓고 봤을 때 다시 박스권이 형성되는 시기라는 전망이 지배적인데요(물론 주식시장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보편적으로 놓고 봤을 때의 생각입니다)

최근 5년 동안의 코스피지수

그렇다면 이전처럼 박스권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은 지금 과거와는 다른 모습을 기대하며 오르길 기대하느냐 아니면 

주식 매도를 해 현금 보유량을 늘려 저점 매수의 기회를 노리느냐 이 두 가지 선택지 밖에 없을까요???

아닙니다 코스피 2000이 넘으면 전문가들은  하락장에 베팅하는 인버스 ETF에 주목하기 시작하는데요

ETF라는 금융 상품에 inverse(정반대의)의 의미를 살펴본다면 주가가 빠질 때 수익이 나는 상품이란 걸 유추해보실 수 있죠?? 다양한 상품들이 있는데요 그중 대표적인 삼성전자에서 운용하고 있는 코덱스 인버스 ETF는 코스피 지수가 2000이 넘는 시점을 기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상품입니다

 

매매의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으며 꾸준한 공부와 정보조사가 동반되고 자신의 철학에 따르는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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