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끌 해 9억 원대 아파트를 사려면 어느 정도 소득이 적당할까?
부동산이나 주식투자를 할 때 아마 가장많이 하게 될 말은 팔아야 해 말아야 해?
오를까 말까? 이 말들을 듣게 될 겁니다 그러나 그만큼 더 중요한 말이 있는데요
바로 이 가격대가 나에게 적당한 가격대인가입니다
주거비용을 나의 소득에서 몇 % 수준에서 쓰는 것이 적당하냐고 물어보면
전문가들은 세후 총소득의 20% 정도 내외에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대 25%는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들 하는데요??
작년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가구들 중 소득 3 분위 기준으로
원리금 상환 비중이 2017년 24.8% > 2018년 27.7%로 높아졌으며
이전의 비율은 20%가 되지 않았는데요 약 소득의 4분의 1 정도를 원리금으로
상환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1 분위의 경우도 23.2 >> 28.1로 높아졌으며
소득이 가장 높은 5 분위의 경우엔 차이가 미미해 보입니다
앞으로 1 주택자 가구라고 하더라도 보유세 부담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 시장에서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주거비용으로
나가는 금액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각자의 상황이나 자산 수준이 달라 일반화시키는 게 어렵지만
어떤 시기에 주택을 사더라도 자신의 소득의 20% 내외의 원리금 상환이 가능한
편안한 가격대에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예를 들어 9억 원의 아파트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주택담보대출(40%) 3.6억 원 = 30년 만기 2.5% 금리 원리금 상환 시
월 142만 원(12개월 기준 1704만 원) 세후 소득의 20% 정도가 되려면
세전 기준 연봉 약 1.1억 원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외벌이냐 맞벌이냐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저 비율이 유지된다면
이른바 편안한 가격대가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6억 원대 아파트의 경우엔 50%인 3억을 대출받아 동일하게 30년 만기 2.5%로 계산해보면
세후 최소 7,080만 원~8,800만 원 정도의 연봉 수준이 적당합니다
부동산 거래는 주식처럼 수시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기본적으로 최소 4년 정도는 거주할 생각이 있을 때 비로소 실거주 매수하는
순간이 찾아오며 소득의 20%가 절대 값이 될 순 없지만
본인의 편안한 가격대에서 구할 수 있는 주택을
구입해 심적으로 안정된 생활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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