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이후 투자수요 가장많이 몰린 지역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이후 부동산 투자 수요가 주거용에서 상업용으로 쏠리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규제책이 줄줄이 나오고 사상 초유의 저금리 시대가 되면서 주요자들이 대체 투자처인 상업용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의 성수동 1가 상권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뭘까요? 우선 지하철 2호선 뚝섬역과 분당선 서울숲역을 끼고 있어 교통적으로 편리합니다 두 노선은
서울 광화문, 종로 등 시내로 이동이 용이한 노선이 교차하며 강남권에 진입하기 좋은 요건인데요 거기에 더해 최근에 지식산업센터가 줄줄이 들어서면서, 직장인들이 많이 거주할 수 있는 상가 또는 오피스텔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핫 플레이스가 되고 있습니다. 벌써 자산가들은 성수도 1가에 부동산 투자를 한다는 소식이 꽤 들려오고 있는데요
부동산 전문가들은 성수동 1가는 더 개발될 좋은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선 기존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을 매입한 뒤 근린생활시설로 탈바꿈하는 투자가 많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최근 5년 동안 상가건물과 다가구 or 단독주택 거래량 추이를 살펴보면 올해 상반기 에반 빌딩 19건이 거래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이례적인 저금리 시대와 정부 지원으로 인한 좋은 조건의 대출도 한몫한 것 같습니다
거래금액 역시 매년 최고가를 경신하는 중입니다 2016년부터 2020년(7780만 >> 올해 8870만)
건물의 입지나 도로여건, 토지와 건물 외관, 활용도 등 여러 조건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는 점 유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객관적인 개발계획을 살펴보자면
먼저 서울시의 성수동 전반의 도시재생사업을 계획 중입니다 한강변에 위치한 성수전략정비구역엔 50층 아파트 건축이 허용되었으며 부영그룹이 매입한 삼표레미콘 부지엔 호텔과 주상복합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관광명소 기능까지 추가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데요 소비력이 커짐에 따라 임대료와 땅값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개발 호재만 믿고 섣불리 투자 하기기 보단 좀 더 많은 정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꼼꼼히 비교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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