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들 모든 세금 인상, 증여세 규제 추친, 취득세 2 주택부터 8% 인상
실수요 주택을 제외하고서 아예 보유하지 말라는 정부의 의견 같은데요?
끊임없이 하늘을 뚫고 치솟을 것만 같았던 부동산 시장이 정부의 규제로 인해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는데요?
부동산 대책이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강세론자들의 예상과 다르게 현재 시장에 다주택 자들의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강력한 정책 추진이 약발을 서서히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6년 ~ 2020년 7월 1일까지 집값 변동률 1위를 압도적으로 보여주던 서울은 집값 거품 논란이 끊이질 않았죠?
세계 주요 도시들과 비교해서 두배가 넘는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1인당 GDP가 거의 두배 정도 나는 뉴욕보다 집값이 비싸다는 점을 고려해봤을 때 충분히 논란의 여지가 있죠?
수도권을 중심으로 경기도 지방 순으로 거품 껴있던 가격이 순차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9월에 들어 매매 물량이 깜짝 증가세를 보여줬습니다 증가폭 자체는 아직 세금 적용기간이 많이 남아있어 미미했지만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거래가 잠긴 데다 허위매물 단속 등으로 매물 자체가 감소하던 분위기가 갑자기 반전됐는데요 시장 분위기가 급속도로 변화는 상황보다는 매물이 조정되며 시장이 정상화되는 단계라고 보는 관점이 많았습니다
매물은 늘어나고 있고 서울 곳곳에선 시세보다 수억 원가량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아파트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책의 교과가 일시적일 수 도 있다는 전망도 많은데요 문정부가 대책을 발표한 이후엔 집값이 잠시 주춤하지만
다시 오르는 일이 그동안 빈번하게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경기가 얼어붙고 저금리 시대 풍부한 유동 자금의 영향으로 대책 효과가 감소할 수도 있다는 점도 한몫합니다
그러므로 세법이 개정되더라도 적용은 내년 6월 1중으로 시작되고 실제 과세는 내년 말에나 이뤄질 것을 감안한다면
내년 5월 까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2021년에 에 추가 상승을 기대해 볼만한 아파트 들의 조건은
1. 경기 인천에 4억 미만의 아파트
2. 경기 인천의 상승폭이 낮은 곳
3. 광역시들의 상승이 낮은 곳
4. 지방의 중소 도시
부동산 전문가들은 규제와 코로나 19 재확산 등을 이유로 한 치 앞을 예측하기 힘들어져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절대적인 타이밍이란 없어 투자 혹은 실거주를 분명하게 구분하여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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