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외국개미는 국내개미들과 다를까??
우리나라 개미 투자자들이 올해 주식시장에 쏟아부은 돈이 100조 원을 돌파했는데요?
코스닥, 코스피에 부은 돈은 56조 원으로 추정되며 이에 못지않게 해외주식에 투입된 자금은
약 16조 원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가장 핫한 기업인 테슬라 주식은 최근 한 달새에 1조 원이 넘는 거액이 투입됐습니다
2019년 말보다 30조 원이나 증가한 수치로 모두 집계시 100조 원이 넘게 됐습니다
주식 열풍이 국내에서만 뜨거운 거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또한 전 세계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일본 4대 증권사의 신규 증권 계좌는 올해 1분기 최초로 50만 건을 넘겼습니다
우리나라에 동학 개미 운동이 있다면 외국 또한 "로빈후드"라고 불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사실 로빈후드는 미국의 모바일 무료 주식 거래 플랫폼입니다
작년까지 600만 명이 사용했으나 올해 5월을 기준으로 1,300만 명으로 폭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증설된 주식계좌만 1000만 개 이상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로빈후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예상 가능하겠지만 가장 뜨거운 기업은 테슬라입니다
압도적인 선호도로 2위인 애플보다 두배 이상의 거래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뒤로 애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 비욘드 미트, amd, 넷플릭스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리고 요즘 공모주 열풍이 외국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시장에 나오자마자 뜨거워진 대표적인 기업은
로빈후드의 마이크로 소프트 다음으로 인기 종목인 비욘드 미트였습니다
육류 대용품 제조업체로 작년 7월 상장 후 상위 10위 권안에 있는데요
외환 전문가들은 달러화가 현재 최고점에서 20% 이상으로 폭락할 것으로 예상하며
미국 또한 거래가 더욱더 활발해질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관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커진 개미들의 자산
기관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까지 가지고 있는 현재 시장입니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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