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멜린다 재단의 회장, 세계 최고의 부호라고 알려진 빌 게이츠가 처음으로 직접 문대통령에 서한을 보냈습니다 그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보자면 한국의 코로나 19 방역대응에 대해 높이 평가를 했고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서도 사의를 표현했습니다 그러면서 보건 대응에 있어 함께 일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아주 긍정적인 의사를 표출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게이츠 재단이 직접 백신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주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방독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백신 개발의 선두주자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위탁생산을 맡게 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슈가 되었는데요 거대한 자본이 지원하는 기업이라는 소식이 들려오자마자 다시 한번 뜨거운 감자가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언급 또한 살펴보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