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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폭락 걱정할 필요가 없다? 주목할만한 부동산 정보

바다를바라보다 2020. 10. 21. 08:49

아파트 폭락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나라는 아파트 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실제로 인구 주택 총조사 주택부분 전수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주택 유형 가운데에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을 1980년 7% 에서 무려 2005년엔 53%로 절반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를 보여주면 2020년 현재는 63% 정도까지 늘어났다는 예상이 나옵니다

 

프랑스의 사회학자 발레리 줄레조가 자신의 책 "아파트 공화국"에서 한국의 획일화된 한국의 주거형태는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현상이며 이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 했는데요

하지만 아파트는 우리에게 주거 문화이면서 동시에 가장 큰 부동산 자산입니다 

자산가치라는 측면의 관점에서 본다면 한국의 주거 형태 대부분은 아파트라는 사실은 단점보다 장점이 클 수 밖에 없는데요??

 

우선 아파트가 압도적으로 우리의 주요 주거형태와 자산으로 자리잡고 정착했을 때 단점은 동질적인 주택이 동시간에일괄적으로 공급된다는데 있는데요

때문에 가격, 시세를 알기 쉽고 이웃집의 가격을 알다면 그리 큰 차이가 없는 가격이므로 아파트 값을 예측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이 가격의 상승 하락에 큰 영향을 주진 않지만 가격의 변동폭에선 큰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유사한 주택 이기 때문에 일반인도 가치를 평가하기가 쉬우며 그만큼 가격 변화가 즉각적으로 일어나 가격 변동 폭이커질 확률이 매우 큰 데요???

대한민국의 경우엔 20~30년 전에 아파트 공급이 폭발적으로 이루어져 재건축과 리모델링 아파트 또한 일괄적으로 쏟아져 나올 수 있습니다 일정한 때가 되면 재건축과 리모델링 사업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구축과 신축의 가격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현상이 우려가 되는데요??

또 기존의 아파트들은 크기 85제곱미터 이상의 중대형이 많은데 이는 1~2인 가구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요즘 추세에맞지 않는 아파트입니다 그리고 그 수는 2018년 주택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21.85%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데요? 예전의 아파트들은 현재의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다는 평이 많습니다

 

아파트는 주택과 달리 건축 원가 비중이 높은데요 이는 가격 하락을 막아주는 일종의 방어적 성격을 지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부동산 하락이 시작된다면 땅값은 떨어져도 건물의 가치는 유지가 되기 때문에 건축 기술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전제 하에 아파트 원가는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본에서 경제 버블이 찾아 왔을때 땅값은 폭락했고 그다음으론 단독주택들의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한국의 아파트와 같은 맨션류 들은 가장 적게 하락했고 다시 고점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일본에서의 맨션은 잦은 지진을 고려한 내진설계가 튼튼한 건축물로 인기가  있다는 요인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건축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imf같은 엄청난 금융위기가 찾아오지 않는 이상 아파트 부동산의 호황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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